하늘을 날아다니며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지는 직업, 그 꿈을 향해

‘하늘을 날아다니는 직업’, ‘매일같이 세계일주를 하면서도 돈을 버는 직업’의 꿈을 위해서 쉬지 않고 달려 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항공 승무원, 다른 말로 스튜어디스라는 직업을 향해 준비하는 사람들이다. 남들 보기엔 좋아 보이지만 모든 직업이 그렇듯 나름의 고충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종착역은 분명히 있다. 스튜어디스 준비 교육기관인은 “그들에겐 그런 고충이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하는 듯 하다. 그만큼 항공 승무원이라는 꿈이 그들에게 있어서는 무척 중요한 인생의 일부분이다”고 말했다. 하정호 원장을 만나봤다.

▲ 코세아 스튜어디스 학원 대전점 하정호 원장

코세아 스튜어디스 학원 대전캠퍼스 소개

교육노동부에서 인가한 국비지정 훈련 교육기관으로 나라로부터 그 교육의 가치를 인정받은 대전, 충청, 전라권의 ‘토탈항공서비스’ 교육원입니다. 대전코세아가 학생들의 꿈과 함께 달려온 지 올해로 11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학생들이 우리 학원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고 꿈의 현장에 서게 됐습니다.

최고의 교육으로 이끌어 주신 강사진과, 철저한 관리로 학생들과 처음과 끝을 같이 해주시는 매니저 선생님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전 코세아 학원은 항공사 공채를 준비하거나 항공운항과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작년도 합격률은 사상 최고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어 교육원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대전 코세아 학원은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

최고의 교육은 최고의 강사님에게서 나온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코세아는 국내/외 전 항공사를 준비 할 수 있도록 국내 항공사와 중국, 동남아, 중동항공사 등 거의 전분야에 걸쳐 모든 강사님을 포진하고 있는 중부권에서 유일한 교육원입니다.

강사진은 대한항공 사무장 12년을 비행 하시고 퍼스트클래스를 담당하셨던 수석강사님, 아시아나항공 일본 ANA항공 교환 승무원 강사님, 동방항공, 카타르항공, 말레이시아항공, 드래곤에어 등에서 오랜 비행경력을 자랑하시는 승무원출신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 코세아 스튜디어스 학원 대전캠퍼스

코세아에는 독특한 시스템이 있다

코세아 재학생들은 재학생들만이 가입 가능한 카페를 운영해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전해받을 수 있습니다. 코세아에는 타 학원에서 운영하지 않는 시스템인 레벨제와 기수제가 있는데 이것은 모든 학생들에게 똑같은 수업과 코칭을 해 주는 것이 아니라 레벨과 기수별로 나뉘어 그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맞춤 지도를 하는 것입니다.

초급반인 이코노미반부터, 중급인 비지니스반, 면접을 앞둔 상의 클래스반인 퍼스트 클래스반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기초부터 확실하고 철저하게 다져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수제와 레벨제를 도입하고 난 후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학생들과 부모님께 인기가 있는 건 학생이 담당선생님과 1:1 면담을 통하여 학생의 현재 수준과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본인의 레벨에 맞게 수업에 참여하고 학생들의 현재의 상태를 가정통신문을 통해 부모님과도 소통하고 있습니다.

▲코세아 스튜디어스 학원 대전캠퍼스

승무원이라는 직업이 쉬운 직업만은 아닐 듯 하다

무슨 일이든 쉬운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10시간이 넘도록 비행을 하고나면 피곤함은 이루 말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승무원하면 예쁜 외모나 세계여행을 한다는 그런 상상을 하기 쉬우나 실제 승무원은 승객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목적지까지 도착 할 수 있도록 투철한 사명과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도 항공사 면접은 까다롭다고들 합니다.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이 건강한 서비스 정신이 아닐까합니다. 이 곳 학생들은 하늘을 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도 연습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 꿈이 현실이 될 때까지 학생들에게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 같아요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 준다면

승무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상담하다보면 많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여드름 때문에, 토익, 키, 몸무게 등 많은 이유로 ‘안될 것 같다’고 토로하는 학생들. 결과에 대해 스스로 면죄부를 준다면 준비하는 의미를 찾지 못합니다. 승무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미리 포기하는 것은 꿈을 꾸는 사람의도리가 아닙니다.” 생각만 있고 꿈만 꾼다고 전부가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의 의지와 꿈을 향한 목표 의식이 얼마만큼 강하냐가 꿈을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도전하는 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그 꿈이 현실이 될 때까지 코세아가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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