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1월에 명지대학교 앞에 새둥지를 튼 명지대사진관 friday6pm은 이대와 신촌, 인천과 잠실 등에서도 찾아주는 고객이 있을 만큼 입소문이 자자하다. ‘고객님이 friday6pm의 작품입니다’라는 사훈이 말해주듯 고객 맞춤서비스를 지향하며 ‘최저가격 최고사진’을 내걸고 세심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춘스튜디오라는 브랜드 콘셉에 맞게 젊은 트렌드를 주도하는 장량재 실장은 사진관의 고객 상담이 주로 전화로 이뤄지는 것과 견줘 간단한 촬영이 아닌 가족사진이나 우정-커플 사진은 방문상담을 원칙으로 한다. 고객이 원하는 콘셉트와 분위기를 공유하고, 촬영시간, 사진 크기와 액자의 종류 등 다양한 것을 결정하기 수월하기 때문.
이뿐만이 아니다. 고객의 니즈에 맞게 10분 내 촬영-인화를 원하는 손님이라도 맞춤서비스를 추구한다. “증명이나 여권사진 외에 가족사진이나 우정-촬영사진 등 고객들의 에너지가 필요한 사진은 포토그래퍼가 분위기를 주도하며 고객님들의 자연스러운 웃음을 유도합니다. 크게는 촬영콘셉트부터 작게는 배경음악까지 고객님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해 촬영분위기를 즐겁게 유도합니다. 이런 세심함이 명지대사진관 friday6pm의 자랑입니다” 다음은 젊은 사진사 장량재 실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장량재 대표 경력 및 이곳에 몸담게 된 계기는
20여년의 사진 경력(프로필, 쇼핑몰 등) 뿐 아니라, 공중파 방송국 조연출 생활과 영화 시나리오 보조 작가, 스튜디오 영상촬영편집 등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좀 더 색다른 사진, 최고의 사진을 향해 노력한다. 사진에 몸담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소풍 날 아버지 카메라를 들고 나가 친구들을 찍어 준 뒤 친구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그 이후로 친구들 모임이나 각종 학교 행사들의 사진을 도맡게 됐다. 이후 계속 카메라를 손에 들고 다니다 사진과 뗄 수 없는 인연이 됐다.
friday6pm 장량재 실장의 사진 촬영 노하우가 있다면
명지대사진관 friday6pm은 자연스러운 사진을 추구한다. 포토샵이 발달하고 취업에서 사진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과한 포토샵을 요구하는 고객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명지대사진관 friday6pm 스튜디오는 고객의 장점을 살린 자연스러운 포토샵으로 고객님의 매력을 업그레이드 할 뿐, 절대 과한 포토샵을 하지 않는다. 그러고자 원본이 제일 중요하다. 그래서 촬영에 제일 신경을 많이 쓴다. 원본이 좋아야 보정도 잘 된다. 진심을 다해 최고의 원본 촬영을 하는 것이 사진 촬영 노하우다.
요즘은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자 다양한 접사가 유행하던데
인물 스튜디오에서 접사기법을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가끔 TS 렌즈를 사용해 신비로운 느낌의 인물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하지만 좋은 렌즈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빛이 좋은 시간대와 남과 다른 독특한 시각으로 피사체를 바라보는 노력을 한다면 더 좋은 사진을 얻을 것이라 생각한다.
friday6pm의 성장 목표는
청춘이 깨어나고 일주일 중 가장 즐거운 시간인 friday6pm이라는 이름처럼 스튜디오를 찾는 고객에게 미소를 주고 싶다. 증명사진 하나도 다른 사진관과 달리 고객의 장점과 기분 좋은 미소를 담고, 가족사진이나 우정-커플사진 등 기념이 되는 사진은 찍는 순간까지 추억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그러고자 오늘도, 명지대사진관 friday6pm의 작품이 될 고객을 기다린다.더 많은 고객의 삶에 기억되는 사진관이 되도록 온힘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