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아미노산·필수지방산·비타민·미네랄. 이는 인간이 생리적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성분이나,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필수영양소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에게 삼시세끼 차려먹기는커녕 매 때에 맞춰 영양소가 함유된 음식을 먹기란 불가능하다. 그로인해 현대인에게 종합비타민과 같은 건강식품은 이제 필수품이 되었다.
건강식품 아무거나 먹지 말 것
건강기능식품·종합비타민 부문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쇼트트랙 국가대표 조해리 선수가 명예홍보대사로 있는 유사나 헬스사이언스는 국내에선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찾을 수 있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 코리아에서 사업 리드팀을 이끌고 있는 최현주 사장을 만나봤다.
최근 건강기능식품과 관련한 종합비타민의 돌풍이 일며 너도나도 ‘좋다’고만 하면 다들 먹고 보는 추세다. 그러나 최 대표는 이에 대해 경고하며 건강식품을 고르기 전에 따져야 할 것을 설명했다.
첫째,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가? 둘째, 영양소를 균형 있게 공급하는가? 셋째, 효능이 충분한가? 넷째, 생체이용률이 높은가? 다섯째, 안전한가?
종합비타민이 선물하기 좋은 제품으로 각광받을 때 한편에서는 “그 효능이 없다”는 주장이 펼쳐졌다. 이는 사람들에게 다시 혼란을 일으켰다. 이에 최 대표는 말했다.
“함량의 차이를 따져야 해요. 식품을 통해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선 적정 함량이 필요해요. 제 건강을 위한 일이니 꼼꼼하게 따져야 해요”
최 대표는 “이 모든 것을 하나하나 따져봤을 때 신뢰 할 수 있던 것이 유사나였다”고 한다.
모든 건강기능식품이 다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모든 제품이 다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기 때문이다.
가족을 위한 선택, 유사나 헬스사이언스
“제 아이가 아토피와 비염이 심했어요. 수술까지 권유받았지만 엄마 마음에선 어린아이를 수술 방에 눕히기 싫죠. 수술시키지 않으려면 옆에서 계속 돌봐야 하지만 저는 일도 해야 했어요. 그래서 시작하게 된 일이 유사나헬스사이언스예요. 아이를 돌보며 짬을 내서 할 수 있는 사업이니까요.”
최현주 사장은 한 아이의 ‘엄마’로서, 가정을 책임지는 한 사람으로서 만난 유사나는 건강기능식품 생산기업으로 인정받아 마땅하다고 말한다.
“지금은 그 때 수술을 안 하길 잘했다고 생각을 해요. 유사나헬스사이언스를 접하고부턴 우리 아이가 병원에 간 일이 없거든요. 저는 될수록 많은 사람들이 유사나를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최 사장이 자부하는 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미생물학자이자 면역학자인 세계적인 과학자 마이런 웬츠 박사에 의해 1992년 설립됐다. 설립 아래 뉴트리션, 퍼스널 케어, 체중관리 제품 등을 개발·생산 중에 있는 유사나 헬스사이언스는 종합비타민 1위에 빛나는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