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에서 ‘과학나눔 희망캠프’를 진행했다.
청소년에게 과학이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호기심을 해결하고 나아가 기술 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 근본적인 교육이 아닐까? 그러므로 과학에 관한 호기심은 청소년들이 직접 실험하고 체험해야 가장 좋은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사)한국과학기술캠프협회 수원분소는 이런 청소년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실제 체험을 통해서 풀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사)한국과학기술캠프협회 수원분소는 사회적 기업으로 다양한 무료체험 학습을 통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도 많은 혜택을 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윤 추구 아닌 과학 발전을 위한 기업
(사)한국과학기술캠프협회 수원분소는 사회적 기업이라는 특징을 백분 살려 항상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해소해 준다. 특히 국립과천과학관과 연계 해 과학관 내 유일한 과학체험 및 캠프를 위탁 운영 중이다.
“이미 사회적 기업으로 인정받은 지 5년이 지났기 때문에 큰 지원을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어려운 점도 많죠. 그러나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과학의 신비를 몸소 체험하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보람은 돈으로는 바꿀 수 없기 때문에 힘든 시간도 극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과학관은 단순히 관람만 하는 곳이라는 편견을 깨고 국립과천과학관 내에 숙소를 만들고 프로그램을 만들어 아이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한국과학기술캠프협회 수원분소 직원들의 가장 큰 이윤이다.
“우리 프로그램을 찾아오는 아이들은 대부분 능동적으로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풀기 위해 직접 알아보고 신청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만큼 열정적인 아이들을 위해서 저희가 더 노력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 같아요.”
교육 분야의 사회적 기업답게 (사)한국과학기술캠프협회 수원분소는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다양하고 안전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최고를 자부한다. 시대의 흐름에 맞는 창의적인 과학 활동을 중요시하는 (사)한국과학기술캠프협회 수원분소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직원 복지도 사회 환원이다.
(사)한국과학기술캠프협회 수원분소는 직원들에 대한 배려 역시 뛰어나다.
“사회적 기업이다 보니 직원들에게 많은 급여를 줄 수 없기 때문에 직원 복지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죠. 직원 식당이나 안전 관리 등은 기본이고 직원들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직원 교육 역시 철저히 하고 있어요.”
덕분에 (사)한국과학기술캠프협회 수원분소 직원들은 자기 계발을 소홀히 하지 않으며, 직원 성장을 도모하는 회사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다.
금요일마다 운영되는 우주 상상 탐험대, 방학 캠프. 2013년까지 진행 한 1박 2일 과학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과학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사)한국과학기술캠프협회 수원분소는 앞으로는 국립과천과학관에만 국한된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지자체 센터나 교회, 일반 캠핑장 등과 연계 해 더 많은 청소년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