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스마트폰 등의 전자 기기 개발과 그 기기별 프로그램의 다변화는 우리나라가 IT 강국인 만큼 점점 더 다양화, 전문화되고 있다. 더불어 개발 시기와 변화 시기 역시 점점 빨라지고 있다. 따라서 최신 기술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전문 기술력과 고급 퀄리티를 동시에 갖춘 기업들의 선전이 두드러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웹짱 역시 트렌드를 선도하고 확실한 기술력과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날로 성장하고 있다. 시대를 앞서 가는 기술로 홈페이지 제작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웹짱을 찾았다.
기술력과 서비스로 승부한다
‘웹사이트의 장터’, ‘웹의 최고’라는 복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웹짱’은 지난 2012년 10월에 문을 연 신생 기업이다.
하지만 창립 1년 만에 벤처 기업 인증을 받는 등 신생 업체라고 믿기 어려운 저력을 가진 기업이기도 하다.
“처음 시작은 어려웠죠. 제대로 된 사무실도 없이 시작했죠. 하지만 성공한다는 자신감은 있었어요. 특별히 홍보하지 않아도 업무가 계속 늘어갔고 직원들의 실력도 최고였으니까요.”
웹짱을 이끌고 있는 김정환 대표는 홈페이지 제작 기술의 변화에 발맞춰 웹짱의 기술을 보완해갔다. 플래시 기술이 사라지고 그에 걸맞은 기술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직원들과 다양한 시도를 한 끝에 웹짱은 새로운 기술 개발은 물론이고 기술 자동화까지 이뤄내며 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추며 고객을 만족시켰다.
“다양한 e-브로슈어나 대기업의 브랜드 웹사이트 제작은 물론 모바일 웹제작과 최근 대두되고 있는 하이브리드 앱 제작 등을 모두 자동화한 시스템은 우리의 장점으로 경쟁업체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웹짱은 이름이 알려진 기업이 아니면 대기업과의 거래가 힘들다는 단점도 오로지 기술력 하나로 극복한 것이다. 여기에 웹짱은 웹 접근성 이슈도 해결했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웹사이트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이트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거예요. 물론 이렇게 되면 비용이 올라가지만 우리는 자동화로 비용 역시 최소화했기 때문에 고객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웹짱은 고객의 입장에서 도메인 1년 무료제공, 유지관리 1년 무상, 웹메일 무료 제공 등 다양한 무료 서비스도 반영하고 있다.
공부하는 기업
희소성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웹짱. 하지만 그만큼 빠르게 다변화하는 기술에 대한 공부 역시 게을리할 수 없다.
“직원들 모두가 공부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변화와 연구를 즐거워하고 있어요. 덕분에 이벤트, 프로모션 등 임팩트 있게 고객에게 기업이나 상품을 강조해야 하는 분야에 계신 분들이 주고객이죠. 장차법과 관련해 또 하나의 이슈인 개인정보보호를 웹짱에 적용하고자 ISO27001, BS10012 등의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김정환 대표 역시 대학원 진학과 자격증 취득 등 한시도 쉬지 않고 끊임없기 연구하고 공부한다. 그는 앞으로 하이브리드 앱 개발로 더 빠른 대중화는 물론 앱 개발 비용을 줄이는 등의 최고의 기술을 이뤄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업체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고객의 만족을 위해 더 많은 기술을 개발하며 쉼 없이 달리는 웹짱의 밝은 내일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