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꼽은 올해 10대 IT 이슈 가운데 ‘빅데이터 도입 및 활용’이 1위로 선정 되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빅데이터전략연구센터는 앞으로 5년간 빅데이터와 관련된 새로운 일자리가 52만개 정도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빅데이터는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말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뉴스, 각종 업무 파일, 블로그 게시물, 유튜브 동영상, 음악, 사진 등 실생활 속에서 우리가 쉽게 만들고 접할 수 있는 모든 데이터들이 해당한다.
빅데이터의 진정한 가치는 데이터를 분석해 미래 상황(수요)을 예측함으로써 고객의 요구와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는 데 있다. 특히 최근에는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메신저, 무선인터넷 확대, 및 스마트 디바이스 확산 등으로 빅데이터 시대가 가속화되면서 빅데이터의 가치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의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과거에도 빅데이터는 존재했다. 이를 종합하여 분석하려면 엄청난 자금과 고속의 컴퓨팅 환경이 필요했다. 현재 리아컴즈(대표 윤희선, www.riacoms.com)에서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NeoQubit)”을 이용하면 저비용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분석 방법 중, 리아컴즈가 개발한 동적리얼타임분석기는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동적리얼타임분석기는 인터넷상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실시간 분석하여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로 즉시 변환하여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이를 잘 활용하면 고객의 구매 이력 정보, 웹 블로그 분석, 그리고 위치기반 서비스 등을 결합해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제공할 수 있다.
“리아컴즈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NeoQubit)은 하둡(Hadoop)을 기반으로 합니다.” 하둡은 대용랑 데이터 처리를 위해 구글에서 처음 설계하여 GFX 기반으로 태어난 분산 시스템이다. 오픈 소스 이기 때문에 라이센스 비용이 필요하지 않으며 또한 초기에 작은 클러스터를 구성하여 운영할 수 있다.
리아컴즈는 올해 6월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기술사업화 우수기업 선정, 7월에는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NeoQubit) 출시, 8월에는 특허청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받고 9월, 2013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 선정을 받은 기술 선도 및 미래가치 창출 IT 벤처 기업이다.
윤희선 대표는 “우리가 만드는 제품의 핵심 기술을 직접 소유하고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크게 차별화 할 수 있는 시장에 진입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하고 많은 프로젝트와 제품을 원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것에만 치중하기 위함입니다. 대한민국의 기술과 저력으로 만들어진 순수 토종 리아컴즈의 빅데이터 솔루션 “NeoQubit”이 국가와 공공기관 및 많은 기업에서 솔루션으로 채택되기를 희망합니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