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인간에게 공평하게 준 것이 시간과 기회이다. 누가 더 가치 있게 시간을 활용하고 또 인고의 노력으로 기회를 만들어 가느냐에 따라 성공의 여부가 갈라지는 것이다. 어느 한 분야의 프로가 된다는 것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모든 열정을 다 바칠 수 있는 각오가 필요한 일이다.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타인의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것이 가장 가치있는 일이라고 말하는 예신에스테틱김모정 대표를 만나며……
30여 년의 경험과 Know-how 피부미용의 선두적 위치 구축
예신의김모정회장은1986년6월에 울산에서 에스테틱샵 하나로 시작하여한국피부미용사 울산지회장 5년 대한피부미용사울산지회장을5년 역임하며 2011년 11월 17일 드디어 예신에스테틱을런칭했다. 김모정회장은 각각 케어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예신다이어트와건강가꾸기(피부관리.체형관리)로 브랜드를 분리하였고2년여만에 전국 40개지점을 오픈하면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것은 물론 전국 지점을 다양화 할 수 있었다.
특히 예신다이어트는 36.5℃ 인체의 자연온기를 바탕으로 약물, 주사 등 인위적인 방법 없이 수기로 이루어지는 내추럴한 건강 다이어트를 추구하고 있다. 사람의 손으로 전신을 관리하기 때문에 부작용과 요요현상이 없는 것이 예신다이어트의 가장 돋보이는 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최고의 인재와 독창적 기술을 바탕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창출하여 고객의 행복한 삶에 공헌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회사를 이끌어 오고 있는 김모정회장의 경영이념은 예신의 빠른 성장에 훌륭한 발판이되었다. 회사의 슬로건 역시 ‘우리는 도전한다. 우리는 창조한다. 우리는 함께한다.’를 모토로 고객을 위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족을 이끌어내어 명품 프리미엄 에스테틱의 가치를 실현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김모정회장은 오늘날 예신이 있기까지 힘들고 어려울 때 같이 문제를 해결해 나아갔던 동료 직원들을 최고의 자산이라고 여기고 있다. 직원들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소비자의 트랜드에 맞는 서비스에 제공하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예신다이어트가 비교적 짧은기간에 급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이 소신있게 일을 해 온 덕분이라고 말하는 김모정회장은 내부의 분위기, 환경, 여건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물론 누구나 100% 만족하는 직장 생태계는 없겠지만 앞으로 예신이 발전하는 것만큼 임직원들의 업무 향상을 위해 예신 내부 인테리어는 전문 시공 업체를 통해 진행되며 예신만의아이덴티티가 확실하게 부여되어 있고 동서양의 미가 공존하고 있어 여느 에스테틱 업체들과는 큰 차별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예신은 하계연수, 동계연수,워크샵, MT 등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전 지점의 단합과 동료애를 복돋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종업계에서도 드물게 꾸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달 첫째 주 주말에 진행되는 정기교육은 전문테라피리스트,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실무수업을 통해 인재양성에도 끊임없이 투자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체인 예신은 초기에 경영방침과 운영기준으로 인해 각 지점들과 마찰이 생길 수 밖에 없었다. 지점들에게 본사 기준을 적용하면서 상생 경영을 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꾸준한 설득과 신뢰성을 보여줌으로써 조금씩 이해의 폭을 넓혀가게 되었고 전문적인 교육과 실전관리를 통해 본점과 지점이라는 관계에서 서로 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고 김모정회장은 말하고 있다.
예신은 전국적인 체인망을 갖추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여러모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김모정회장은예신이 좀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도 할 것이지만 무엇보다 예신을 믿고 찾아준 고객들의 사랑을 다시 사회로 환원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지난해에 적십자사에서 진행을 했던 지역 시민들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동참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자주 지역 행사에 참여하며 예신이 사회적 기업이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한류의 주역으로 한국 대표관리업체로써의 자부심 느껴
어느덧 예신의2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국내 시장 기준으로 피부 체형 관리 업체의 점유율만 놓고 본다면 예신은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고 있지만 김모정회장 개인적으로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김회장은 “어설프게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것보다 한국 시장에서 우선 최고가 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완벽하게 시스템이 갖춰지고 대한민국 최고가 된다면 그때 한국 대표 관리 업체로써의 자긍심을 가지고 국위 선양하고 싶습니다”라고 당찬 포부도 가지고 있다.
기계 관리는 누구나 기계만 있으면 가능한데 비해 예신처럼 기술만을 중심으로 하는 에스테틱 프랜차이즈는 업계에 전무하다시피 한 현실을 안타깝게 여기는 김모정회장은 ‘여자의 적은 차가움’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예신다이어트는’36.5℃ 체온UP다이어트 &작은얼굴관리’라는 중점적인 타이틀을 내걸고 업계 1위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를 높이 평가 받아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인지도를 높여 나아가고 있다.
한편으로는 지금 현재 미용, 에스테틱 업계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고객들의 기대치와 요구사항도 많아지고 있는 시점인데다에스테틱 관광상품 덕분에 많은 해외관광객들도 유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관들과 법적인 논쟁 때문에 에스테틱 업계 종사자들의 설 자리가 없는 것이 가장 아쉬운 점이다.
정부관계당국에서 국민들의 편의와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라도 이러한 점들은 시정하여 에스테틱 업계를 뒷받침해주어야 상호간의 더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여 말하는 김모정회장의 당찬 모습에서 또 다른 성공신화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