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광고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개척하고 있는 넥스트앱스

IT 및 통신기술의 발달로 기존 모바일 네트워크와 CPA, CPI를 통한 매체광고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앞으로도 모바일 광고 시장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높아진 기대치와 복합된 방식으로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디스플레이광고에서도 네트워크배너 광고 매체의 지속적인 성장과 다양한 상품, 타겟팅 옵션, 크리에이티브 기법들을 활용한 모바일 광고 기법의 다양화와 정교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모바일 쇼핑이 늘어나면서 모바일뱅킹이나 전자지갑 등의 전자결제 인프라가 확충되어 실제 모바일을 통한 제품구매 및 결제가 가능해졌다. 현재 모바일 시장에서 자신만의 아이템과 실력만으로 모바일 광고시장의 새로이 자리매김하고 있는 넥스트앱스를 탐방하였다.

젊음과 자신만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두각을 보여

넥스트앱스의 김영식대표는 2009년 10월에 설립하여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앱팡”, 소셜 퍼즐 게임 “불리”, 교육 게임 “보카패밀리”을 운영하면서 앱팡 회원수 200만 명, 광고주 1,500개사 이상, 광고집행 30,000건 이상 수주하고 불리 전세계 400만 이상 다운로드의 실적을 거두며 Mobile Ads Platform & Social game을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광고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다양한 광고주의 광고를 서비스 하고 새롭게 출시하는 모바일 게임이나 SNS서비스등 다양한 앱을 “앱팡”&“애드슬라이드”라고 하는 광고 플랫폼을 통해서 제공 하면서 사용자는 앱팡&애드슬라이드에서 광고를 시청하고 일정금액의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획득한 리워드로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쿠폰을 구매할 수 있고, 유료로 판매하는 앱들도 무료로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사용자는 지속적으로 넥스트앱스의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서 광고주는 앱팡&애드슬라이드에 광고를 함으로써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사용자의 광고 참여로 앱을 판매하는 회사는 앱스토어의 최상위에 노출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브랜드 이미지 광고나 동영상 광고를 시청하게 하여 빠른 확산을 시키게 된다. 이로써 광고주는 기존 TV나 신문 또는 인터넷 광고와는 또 다른 새롭고 창의적인 광고를 할 수 있다는 강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앱팡과 애드슬라이드 사용자는 10대부터 20대 30~40대 골고루 분포하고 있어 넥스트앱스 서비스는 리워드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광고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이 적극적으로 광고를 통해서 정보도 얻고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이기 때문에 매일 방문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애드슬라이드는 돈 버는 잠금 화면이라고 불리며 스마트폰을 켤 때 마다 첫 시작 잠금 화면에 광고가 노출되는 형태로 설치한 모든 사용자가 거의 매일 일일 평균 50회 이상씩 광고를 보게 되어 있다.

특화된 서비스와 품질로 경쟁력 키워

넥스트앱스의 김영식대표는 일하는 분위기를 “즐기면서 하자”라는 것으로 삼고 “모든 직원이 회사 일도 자기가 진심으로 좋아서 해야 되고, 그 일을 즐기면서 해야 일하는 동안도 행복하고, 그 결과도 좋아진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마음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고객에게 더 큰 재미와 만족을 줄 수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회사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새롭고 창의적인 일을 생각해 내서 사업화 시키고, 그것을 즐기면서 하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래서 짧은 기간에 모바일 리워드 광고 부문 3위권에 포지셔닝 하고 있다.

현재 앱팡 & 애드슬라이드 회원수 200만 명을 돌파 했으며 그 원동력은 회원들의 충성도로 보고 있으며 매일 방문하는 적극적인 사용자가 많고, 그로 인해 광고노출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넥스트앱스의 만의 특화된 서비스는 타사는 광고를 시청하면 3원 또는 100원정도의 적립금 밖에 지급하지 않지만, 이 회사는 에그로또 라는 서비스운영하고 있어서, 매주 당첨금 1,500만원, 1등 당첨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있는 시스템이다.

차별화는 아무래도 서비스 품질과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다. 타사는 회원 적립금을 지급한 다음 현금으로 교환하는데 2만원~5만원 가량되어야 가능하도록 하고 있지만, 넥스트앱스 3,000원만 되어도 지급하고 있어 고객이 원할 때는 언제든지 지급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고객 만족도가 높은 회사가 경쟁에서 앞서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미래를 대비하고 있어

걱정 반 기대 반으로 2009년 창업하고 6개월도 안돼서 바로 매출이 발생하고 2010년에는 손익분기점을 넘어섰고, 50% 이상의 영업이익을 내기 시작했다. 외부 자금 유입 없이 순수하게 매출을 통해서 회사가 성장해 왔던 것이다. 2012년 까지는 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회사를 운영 했다가 2013년에는 본격적으로 모바일 광고로 포커싱을 하게 되면서 또 다른 기회의 안목이 생기기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0년 한참 매출이 늘어나면서 한편으로는 심적 두려움과 어려움이 많아지면서 그런 상황에서는 욕심내기보다는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에 경영방침을 정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 즉 어려운 벤처에서 일을 한적이 많기 때문에 회사는 우선 직원들이나 고객, 파트너에게 안정감과 신뢰감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터득하게 되었다고 했다.

한 회사의 사업아이템이 얼마나 오랫동안 성장할 수 있느냐는 그 다음 사업은 무엇이냐 하는 것에 있다고 보고 신규 사업아이템도 부지런히 찾고 도전 하고 있으며 빨리 가는 것보다는 좀 느리더라도 준비하고 대비하는 마음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구준한 지속성을 선택했다고 김대표는 전했다.

넥스트앱스의 김영식대표는 “사회생활을 처음 할 때부터 좋아하는 일을 오랫동안 할 수 있는 회사에서 일을 하고 싶었다”며 그래서 직장에 다니면서도 그 회사가 그런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만드는데 최 우선 가치를 두었다. 내 일처럼 해야 미친 듯이 즐겁게 해야 비로서 성공을 하기 위한 준비가 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근무하는 회사에서 가능한 저희 아이디어와 꿈을 실현 하려고 노력으로 지금의 창업한 회사가 그런 회사가 되기를 바라며 일하고 있다. 물론 우리 모든 임직원이 그런 마음으로 일을 한다면 오랫동안 자신이 원하는 일을 좋아하면 하는 회사를 만들 수 있을 것 이라고 믿고 다음을 준비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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