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미국서 CSR 우수성 인정받았다

▲2016 임팩트 어워드에서 CSR 보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한 한국타이어(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미국에서 CSR(Corporate & Social Responsibility)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16일 한국타이어는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가 주관하는 2016 임팩트 어워드에서 CSR 보고서 부문 대상(Platinum) 수상과 함께 월드와이드 Top 50에서 전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어워드에 CSR 보고서 2015·2016을 출품해 심사위원들에게 타겟 독자층의 기억에 남을 만큼 인상적인 보고서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6개의 평가항목(첫인상·서술기법·시각적 디자인·창의성·명확성·적절성) 중 △서술기법 △시각적 디자인 △창의성 △명확성 △적절성 등 5개의 부문에서 만점을 획득, 총 100점 만점 중 99점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전 세계 800여 개 출품작 가운데 전체 1위로 월드와이드 TOP 50에 선정되기도 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한국타이어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행복한 삶의 가치로 이해하도록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한 데에 따른 성과”라며 “앞으로 글로벌 Top Tier 기업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팩트 어워드는 세계적인 권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연맹인 미국 LACP가 주관하는 글로벌 어워드로, 매년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을 비롯해 세계 유수 기업 및 정부기관·비영리단체의 보고서를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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