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10.27일(목)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KBS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여 나눔 문화 확산과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으로서, 예보는 무료급식, 해비타트 등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이웃공감 활동, 마이크로크레딧 지원 등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공감 활동, 1사1촌 등 농촌공감 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인적(봉사) 나눔 분야 표창을 받게 된 것이다.
곽범국 예보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실적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預)금보험공사의 감(感)동스토리를 창출하자는 의미의 ‘행복예감(預感)’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