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건강 전문가들의 교류의장, ‘제1회 Asian Fat Congress’ 개최

▲ Asian Fat Congress (사진제공=365mc)

다이어트와 미용이 연일 이슈로 뜨겁다. 이러한 이슈에 힘입어 한국미용성형의학회(KSKCS)와 대한지방흡입학회(KSSL)는 오는 10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아시아 7개 국 13개 미용성형학회 미용석학들이 모이는 ‘제1회 Asian Fat Congre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교류의장일 열릴듯

건강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에게 어떤 곳에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라는 호기심을 해결해주기 위하여 ‘지방’과 ‘미용성형’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행사가 아시아 7개국 미용석학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개최된다. ​개최 학회 담당자는 이번 학술행사를 계기로, 외국인들의 수요가 많은 한국의 미용성형 의료관광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와 더불어 공식 학술행사로 인하여 신뢰성을 높여줄 것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을 전하였다.

백범김구기념관과 365mc병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방흡입과 지방이식에 관한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를 비롯해 쁘띠, 눈∙코를 비롯한 얼굴성형, 피부 레이저 등 미용성형에 관한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어렵고 복잡한 케이스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돼 아시아 지역 미용성형 석학들의 활발한 논의가 예상된다.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에는 대한 미용성형의학회의 공식 저널 창간을 기념하는 특별한 세션도 마련된다. ‘의료윤리와 법’, ‘아시아인의 코 성형 최신 트렌드’등 준비된 주제들이 흥미롭다. 내년 상반기 창간 예정인 학회지 명칭은 ‘대한 미용의학회지’다. 강경진 한국 미용성형의학회 이사장은 “이번 학회는 아시아 지역의 미용성형 대표주자로 꼽히는 한국의 선진화된 의료 기술이 공유되는 자리” 라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미용성형 한류가 불붙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목도가 높은 학술 학회인 만큼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는데, 특히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되는 라이브 서저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학 전문가와 영상제작업체가 협업을 이루는 것은 참신한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6일에는 허벅지, 복부, 팔 등 부위별 지방흡입 수술이 전격 공개된다. 지방흡입 수술 5,000건 이상의 건수를 보유한 지방흡입 전문의 그룹인 ‘365mc 5000MC(Master’s Club)’ 소속의 부위별 전문의가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7일에는 얼굴, 가슴, 엉덩이 등 관련부위의 지방이식에 관한 케이스 발표와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된다. 양일간의 라이브 서저리는 ㈜라이브투닷컴과 손을 잡고 360도 VR 카메라로 촬영을 진행한다.

대한지방흡입학회 이선호(대전 365mc 대표원장) 회장은 “’Asian Fat Congress’를 통해 아시아 최고 수준의 지방흡입 수술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면서 “대한민국의 수준 높은 지방흡입 수술 술기와 연구성과 공개를 통해 아시아 무대에서 국내 의료진이 지방흡입 의학분야의 트렌드를 주도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라이브 서저리 참관을 비롯해 Asian Fat Congress는 현장등록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