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지역자활센터, 경기광역자활센터는 오는 2016년 10월 12일(수)~10월15일(토)까지 ‘ 제8회 경기도 자활주간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함께 나누는 꿈, 웃음, 땀방울’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경기도 내 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에서 만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2009년부터 올해까지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12일 ‘자활기업의 성장과 발전’이라는 주제의 포럼을 시작으로 14일은 경기지역자활센터 주민들과 함께 하는 자활한마당, 15일은 자활사업 박람회 및 자활생산품 판매와 경기도자활주간 폐막식까지 다양한 구성이다.
자활한마당에는 다양한 공연 및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자활사업 공로자 표창을 통해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애써온 자활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자활사업 박람회는 경기도 내 33개 지역자활센터와 165개 자활기업들이 정직하게 만든 자활생산품, 사회서비스 사업을 홍보하는 자리로 도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경기도에서 자활기업, 장애인, 노인 등 사회복지기관 및 협동조합 등 취약계층생산품과 유통활성화를 위해 오픈한 ‘로좋은가게도 자활사업 박람회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