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치0.3(대표 유광석)이 스타트업 크로마흐 대표 이동환와 손잡고 탈모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오늘 17일 밝혔다.
아미치0.3은 탈모 관리 센터로서 그간 대학교들과 활발한 산학협동을 해왔다. 덕분에 독성시험에 대한 3가지 특허를 등록했고, 그 결과 ‘우량기술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크로마흐㈜는 초정밀 유전자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탈모, 비만, 아토피 등 유전자 검사를 하고 있으며, 탈모 DNA 검사 팩들을 판매하고 있다.
아미치0.3 유광석 대표는 “크로마흐의 유전자 검사 기술을 활용해 통해서 탈모를 유발하는 유전인자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협력 성과를 밝혔다.
크로마흐 이동환 대표는 “아마치 전국 지점에서 크로마흐 유전자 검사를 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미치 지점은 서울 잠실점을 비롯해 전국 총 19개 지점이 있다.
아미치 대전지점 원장은 “탈모 유전인자 유무에 대해서 확인을 먼저 해야 추후 탈모 관리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크로마흐의 탈모 유전자 검사덕분에 이전보다 탈모 치료 효과가 훨씬 좋아졌다”고 평했다.
마지막으로 아미치 0.3 유 대표는 “탈모 관련 기술이 있는 또 다른 스타트업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협력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