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도어가 또 말썽이다. 얼마전 출근을 하던 한 남성이 열차를 타려다 스크린도어와 열차사이에 끼어버린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다. 스크린도어와 #열차사이에 끼어 버린 남자는 열리지 않는 #도어때문에 #플랫폼으로 대피도 못한채 연달아 오는 열차를 다시 마주쳤고 5분이상이나 플랫폼 끝에서 몸을 도어에#밀착 한채 죽음의 공포와 마주치며 아찔하게 버텼다고 한다.
작년 구일역 스크린도어 #수리공 #사망의 여파가 채 가시기 않았기에 다시금 스크린도어의 안전성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열차 선로 추락예방이라는 취지로 설치된 스크린도어.하지만 #안전을 지켜준다는 도어가 오히려 사람들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고 있다. 제발 다시는 아무도 죽고 다치지 않게 #서울시 당국과 각 역의 #역무원들과 #공익요원들, 시설업체는 정비보수,유지관리에 철저히 신경을 써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