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전세훈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거나 혁신 기술을 보유한 특구 소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2 글로벌 기술사업화 사업’을 5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구재단은 연구개발특구 육성을 위한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목적으로 2005년 출범했다.
특구재단 사업은 특구 소재(대덕·광주·대구·부산·전북에 분포한 5개의 연구개발특구와 12개의 거점별 강소특구)의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해외 진출 지원으로 △맞춤형 컨설팅 △해외 바이어와의 화상 상담 △바이어 정보 제공 등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받으며, 기업별 글로벌 역량에 맞춰 선정 기업 가운데 일부 기업은 △국제 조달 △글로벌 실증(PoC) 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 사업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