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정재경 기자]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형래)가 5월 2일 강남구청 본관에서 진행된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육성유공자 표창에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과 청소년이 선정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육성유공자는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해 헌신하고, 청소년들의 보호와 육성에 대한 공로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은 상담사가 청소년육성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청소년육성유공자로 표창장을 수여받은 이은 상담사는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청소년상담사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을 이용하는 청소년 중 1명이 꿈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청소년에게 수여하는 모범청소년으로도 선정돼 함께 수상하게 됐다.
김형래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과 육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