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전세훈 기자] 한국제지(대표 안재호)는 충무공 탄신일을 맞이해 독도 사랑 실천 학교 영훈초등학교에 국내 유일 생산 복사지 브랜드 밀크의 독도 패키지 제품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영훈초등학교(교장 원상철)는 매년 학년별로 정한 단체에 어린이들이 모은 성금을 직접 기부하고 있으며, 6학년 학생들은 2021년부터 독도 사랑을 주제로 모금한 174만4700원을 1월 11일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재)에 직접 기부했다.
한국제지는 이러한 독도 사랑 실천 학교인 영훈초등학교의 각 학급에 독도 콘텐츠가 입혀진 밀크 복사지를 기부해 학생들이 직접 사용하며 독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원상철 교장은 “독도 사랑의 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했는데 한국제지로부터 독도 복사지 선물을 받게 돼 뜻깊다”며 “교실에서 독도 복사지를 사용하며 아이들이 대한민국 영토 독도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제지 담당자는 “학생들의 독도 사랑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국내 유일 국산 복사지인 밀크를 기부했다”며 “학생들이 노력하는 만큼 대한민국 복사지 밀크도 대한민국 영토 독도 알리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유일 생산 복사지 한국제지 밀크는 지난해부터 독도사랑운동본부를 통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 수호에 힘쓰고 있는 독도 행정기관에 복사지 밀크를 기부하는 등 독도 알리기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벌여왔다. 올해는 밀크 패키지에 독도 콘텐츠를 입혀 일상생활에서 독도를 알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독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리는 독도愛매거진에도 자사 용지 협찬을 지원하며 지속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