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김지윤 기자] 주한캐나다 대사관이 주최하는 한국-캐나다 커넥티드 자율주행차 네트워킹 포럼이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7일 열렸다.
한국과 캐나다간 파트너십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커넥티드 자율주행차 분야의 10여개 캐나다 업체가 방한하여 한국기업과 공동 R&D 프로젝트 발굴 및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했다.
한국과 캐나다 기업들 간의 공동기술개발사업 펀딩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네트워킹포럼 이후 기업간 매치메이킹 시간이 28일까지 준비되어 있다.
한국산업기술안전진흥원KIAT)과 주한캐나다대사관은 한국과 캐나다의 잠재적 비즈니스 및 R&D 파트너가 기술 개발 및 상용화 활동에 중점을 두고 비즈니스 및 R&D 관계를 충족, 교환 및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