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의 정점, 답은 인공지능에 있다’ 인천시 인공지능 세미나 개최

(사진출처=인천테크노파크)

[이뉴스코리아 전세훈 기자] 오는 25일 인천 미추홀타워에서 인공지능 세미나가 개최된다. 인천광역시 미래산업과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 ICT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의 정점인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방향과 타 산업과의 융합, 정보 제공 등을 위해 「4차 산업혁명의 頂點! 인공지능을 바로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주)윈윈테크 김건우 대표이사의 강연으로 시작 되는 이번 세미나는 (사)인공지능협회 김세현 이사의 대한민국 인공지능의 현 주소 분석에 이어 인공지능이 만들어내는 바이오산업, 물류 산업 등에 대해 (주)메디리타의 배영우 대표이사와 비욘드엑스의 김철민 대표이사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주)메디리타는 신약개발기술을 개발하는 인공지능 전문기업이며, 비욘드엑스는 정보통신기술과 물류의 결합을 통해 물류지식플랫폼 전문기업을 설립, 지역에 디지털 물류를 전파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주)메디리타의 경우 4차 산업을 대표하는 인공지능과 다가오는 5차 산업 분야의 핵심 후보로 떠오르는 바이오산업의 결합을 선보이고 있다.

세미나 마무리에는 조근식(인하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과) 교수의 인공지능과 지역에 발전 연관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경우 4차 산업의 지역적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들이 많이 나눠질 것으로 보여 많은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인천 기업, 시민들의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분야의 인식 제고뿐만 아니라, 인천시의 특화전략 도출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해당 세미나는 온오프믹스를 통해  오는 2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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