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심천중학교는 지난 21일(토) 심천중학교 재학생 및 영동, 옥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심천코딩캠프를 실시했다.
심천코딩캠프는 학생들에게 논리적, 창의 융합적 사고 등의 배양을 중점으로 미래사회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캠프는 드론의 기초원리를 이해하고 초보용 드론에서 전문가용 드론까지 직접 주행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심천중학교 안성용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드론 체험을 통해 발전하는 4차산업의 핵심 주역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