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밖에서는 눈이 좋지만 군대에서는 지긋지긋하더라”
“내가 (군복무하던 시절) 우리 여단장이 전두환이었다. 한번은
눈을 안 치웠다고 당직사령을 영창을 보내버렸다.”
“앞으로는 그런 식(제설)의 노동은 민간에 넘기든지 해야 한다”
(군 운영의 효율화를 강조)
“제가 공수부대에서 만기제대하고 제 아들도 육군 만기제대했다.
그래서 군 장병들의 마음, 군대를 보낸 부모의 마음을 잘 안다”
(안철수 의원의 ‘군복무기간 단축 공약’을 비판한 데 대해)
“아마 군대를 잘 안 겪어 봐서 그런지 모르지요”
출처 : 인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