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윤순홍 기자] 힐링리듬댄스진흥원(대표 곽도영)은 오는 11월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경기도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한국 춤 문화예술인연합회장배 전국 사교댄스&리듬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춤 문화예술인연합회’와 ‘힐링리듬댄스진흥원’, ‘이뉴스코리아’가 주최하고 ‘힐링리듬댄스진흥원’과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광명지회’가 주관한다.
‘제2회 사교댄스&리듬댄스 경연대회’ 참가구분은 ▲일반부 2종목 리듬댄스(지르박, 부르스) ▲일반부 2종목 사교댄스(지르박, 부르스) ▲프로페셔널 2종목 리듬댄스(지르박, 부르스) ▲프로페셔널 2종목 사교댄스(지르박, 부르스) 등으로 나뉜다.
경연 방법은 ▲참가 신청자는 전원 예선전 출전 ▲2종목/리듬댄스, 2종목/사교댄스 복수 출전 가능 ▲2종목/사교댄스, 2종목/리듬댄스 복수 출전 가능 ▲예선전이 없는 프로페셔널 초청공연 팀은 지정된 시간에 공연한다.
대회 규정은 ▲모든 참가선수는 개회식에 참가 ▲대회시작 전 백넘버 교부(프로페셔널 초청공연 팀은 별도 지시) ▲대회 진행 순서에 따라 선수 호명 불참자는 탈락 ▲대회 진행 도중 발생하는 개인적인 질병, 사고 등에 주최 측에서 책임지지 않음 ▲기타 기록하지 않은 사항은 주최 측의 규정에 따라야 한다.
경연 시간은 ▲예선전(종목당 리듬댄스 3분/사교댄스 3분) ▲본선경연(종목당 리듬댄스 3분/사교댄스 3분) ▲결선경연 5분 ▲프로페셔널 초청공연 팀(리듬댄스:지르박 5분·부르스 5분 이내/사교댄스:지르박 5분·부르스 5분 이내)로 구성된다.
경연 복장의 경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의 복장은 과다 노출이나 퇴폐적인 의상은 금해야 하며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악세서리(장신구)는 착용할 수 없다.
경연 음악은 대회에서 공인된 음악속도를 고려하여 주최 측에서 선별하여 사용한다.
경연 심사는 본 대회 연합회에서 위촉된 심사위원 5명이 맡으며 참가자는 심사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또 재경연이나 재심사는 하지 않는다. 심사기준은 ▲예술성(50%) ▲베이직(30%) ▲댄스매너, 의상(20%) 등으로 구성된다.
심사 결과에 따라 참가자들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우수상, 감투상, 그랑프리상(4부문)을 수상한다. 그랑프리상 수상 수여자를 제외한 나머지 수상자들은 트로피, 상장, 메달을 수여받는다. 이밖에도 참가자 전원은 지도자상패를 증정 받으며 국회의원 감사장을 수여받는다.
또 본 대회에 공헌이 많은 단체장이나 사업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공헌이 많은 지도자에게는 지도자상을 수여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참가신청서 1부를 구비, 오는 10월 25일까지 한국 춤 문화예술인연합회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kcc3346@hanmail.net)로도 접수 가능하다. 단, 우편으로 접수 시는 접수 마감일까지 도착한 등기우편에 한해 유효하다.
선수참가비는 10만원 별도 첨부된다. 참가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힐링리듬댄스진흥원에 문의 가능하다.
박성목 힐링 리듬댄스진흥원 이사장은 “본 연합회는 사회인들의 리듬댄스 및 사교댄스 저변확대 및 경기력 향상과 동호인들의 친목을 위해 개최됐다”며 “많은 이들이 참석하여 본 대회를 빛내주시라”고 전했다.
한편 본 대회에는 ㈜케이티원큐(Kt1Q), 한국 문화예술전문학교, 해뜨는 요양병원 등이 후원사로 나선다. 협찬사로는 ㈜탑드림, 전남광주반도콜라텍, 한국문화예술봉사회, 서울구로123콜라텍, 서울구로서울콜라텍, 리듬댄스사랑방, 영양센타 능이백숙, 푸른극장 각설이품바 상설 공연장, 전국리듬댄스지도자협회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