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이경운 기자] 스마트 IoT 전문 기업 더유니파이는 스마트폰과 멀어지면 양쪽에서 알람을 울려 분실이나 도난을 예방할 수 있는 스마트 지갑 브랜드인 ‘WHERE WEAR’ 중 여행용 신제품 14종을 KITAS 2019를 통해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 핸드폰용 무선충전기로 간편하게 충전하고 2시간 완충 후 최대 6개월간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사용 가능하며 영문과 한글도 지원한다. 또 하나의 중요 기능으로 제품의 뒷면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을 찾는 기능이 있어 스마트폰의 분실을 방지할 수도 있다.
이번 제품은 알람 기능과 스마트폰 앱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 했으며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일정 기간 판매된다.
더유니파이 이영걸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이미 3개월 전부터 런던, 시드니, 뉴욕의 해외 지사를 통해 바이어 발굴 및 시장 조사를 통해 기획된 제품으로 이번 전시회를 기점으로 국내 시장과 해외 시장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행용 제품뿐 아니라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제품도 개발이 완료되어 소비자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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