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악성 림프종으로 항암치료 시작한다…쾌유 바라는 사람들
“2018년 12월 12일 수요일 이슈”
# 허지웅 혈액암 중 미만성거대 B 세포림프종 앓아 항암치료 시작
# 악성림프종, 세포림프종 등 검색어에 올라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작가 허지웅의 건강상태가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듯 보인다. 방송인 겸 허지웅은 12일 SNS를 통해 혈액암 중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허지웅은 앞으로 항암치료에 집중할 것으로 일정을 전했으며 다행히 tvN 아모르파티의 일정을 무사히 마쳤고 방송 일정에 무리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동료 방송인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그의 쾌유를 바라는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한편, 악성림프종, 미만성거대 B 세포림프종 등 허지웅이 앓고 있는 혈액암 증상에 대해 궁금함을 가진 사람들이 해당 단어들을 다수 검색한 것으로 추측된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해당 검색어가 장시간 상위권에 위치해 있었다.
# 나경원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 공식 일정 START
# 삼성동 대종빌딩 무너지나? 거주자 퇴거 조치
나경원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가 12일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나경원 대표는 탈원전 정책 저지와 소득주도성장 폐기를 주요 과제로 꼽고 있다. 여당과 야합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인 나경원 의원의 행보가 기대된다.
삼성동에 위치한 대종빌딩이 노후화로 무너질 가능성을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시는 해당 건물 긴급점검을 실시했고 안전등급 최하위 E등급을 판정하고 거주자들을 퇴거 조치했다. 건물 2층 기둥에 균열이 생긴 상황이며 철근 피복두께와 이음위치 등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여친폭행 혐의 받은 신민철, 1심 벌금 300만 선고 받아
# 오는 14일 낸시랭 개인전 개최
작곡가 맥시마이트(본명 신민철)가 지난 2017년 9월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고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는 그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여자친구를 수차례 폭행했던 것으로 알려진 신민철의 1심 선고 내용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비난의 목소리가 전해지고 있기도 하다. 마약을 한 것부터 사람을 때린 것 등의 이유로 그를 방송계에서 보고 싶지 않다는 댓글을 적은 네티즌도 있었다.
오는 14일부터 2019년 1월 6일까지 낸시랭의 개인전 ‘터부 요기니-할리우드 러브(Nancy Lang Solo Exhibition Taboo Yogini- Hollywood Love)’가 역삼동 갤러리오월에서 진행된다. 낸시랭은 12일 해당 소식을 밝혔으며, 최근 남편과의 이혼이라는 이슈에 휘말려 화제가 된 바 있었고 그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힘든 시간 속에서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 작품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밤샘 작업을 하며 개인전 작품을 준비했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이뉴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