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양보현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예·적금 상품의 금리 인상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 다음달 6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약 0.25% 포인트 올릴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다음 달 3일부터 적금과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0.3%포인트 인상한다. 적금 31개와 정기예금 상품 16개의 금리가 인상된다.
신한은행은 예·적금 금리를 0.1∼0.3%포인트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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