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황사가 심하다고 보도된 27일, 이보미와 이완 연애 소식 주목
“2018년 11월 27일 화요일 이슈”
# 프로골퍼 이보미♥배우 이완 2018년 1월부터 연애 중
# 중국 모래폭풍이 오후 찾아오는 서울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프로골퍼 이보미와 배우 이완이 이번 년도 1월 때부터 연애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됐다. 두 집안 모두 가톨릭 집안으로 친분이 있는 신부님을 통해 만났다는 말이 전해졌다. 김태희 동생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이름이 알려져 잇는 이완의 연애 소식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주고 있는 듯 보인다.
수도권 지역 내 초미세먼지와 황사가 겹친 것으로 관측돼 수도권 지역에 살고 있는 시민들에게 걱정을 안겨주고 있다. 기상청은 중국 내몽골 인근에서 황사가 발생했고 이중 일부가 한국으로 흘러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 25일 중국에서는 큰 규모의 모래폭풍이 관측돼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데 이어 이번 황사 발생 소식도 전해져 국민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는 현재 상황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27일 민방위 훈련에 참여했던 이들은 특히 더 힘든 하루를 보냈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 마이크로닷에 이어 도끼, 비까지 ‘빚투’ 단어 등장
# 서울대 총장 최종 후보, 오세정
마이크로닷 부모에 대한 논란이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26일 래퍼 도끼의 어머니가 사기를 쳤었다는 의혹성 이야기가 번졌다. 영남일보에 의하면 도끼의 어머니가 19990년대 말 동창으로부터 약 1000만원을 빌렸고 잠적했다는 것이다. 가수 비의 부모가 과거 돈을 빌린 뒤 돈을 갚지 않았다는 의혹도 같은 날 전해졌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부모들이 돈을 빌린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러한 얘기를 접했을 때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중요한 쟁점인 듯 보였다. 마이크로닷의 경우, 사실무근이고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가 주장을 뒤집어 사실을 인정하겠다는 모습을 보였고 도끼는 1000만원이 한 달 밥값도 안 되는 돈이라고 했다가 비난의 화살을 받았다.
서울대학교 최종후보자로 오세정 자연과학대 명예교수가 선출됐다. 서울대는 27일 이사회 회의에서 비공개 투표를 실시했고 오 명예교수를 최종 후보자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서울대는 지난 7월 강대희 의과대학 교수를 총장 최종 후보로 선출한 바 있다. 하지만 성희롱 논란과 논문을 표절했다는 등의 논란으로 해당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고 현재 4개월째 총장이 공석인 상황이다. 앞으로 오 후보자는 서울대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법인화 제자리를 찾을 것이며 법인 서울대학교에 맞는 재정을 확보할 것이라고 공약을 걸었다. 교육부장관의 제청과 대통령 임명이 완료되는 순간부터 오 후보자의 공식 임기가 시작된다.
# 제네시스 g90 본격 판매한다
G90은 제네시스 세단 EQ900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디자인과 편의성, 안전성, 주행성능 등을 고객의 니즈에 맡게 만든 차량이라고 제네시스 관계자는 설명한 바 있으며 12일부터 11일간 진행된 사전계약에서 총 6713대가 팔린 기록을 자랑한다. 럭셔리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외장 디자인과 고급 소재를 사용한 내장 디자인이 특징이며 제네시스 고유 디자인 중 하나인 ‘지-매트릭스’를 램프와 전용 휠에 적용했다. 일각에서는 연비가 아쉽다는 평을 듣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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