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슈퍼스타아이·ABC마트·코오롱몰 할인으로 사람 몰려…마루마루 홈페이지 폐쇄?
“2018년 11월 20일 화요일 이슈”
# 할인 소식 이어지는 11월, 각 브랜드별 할인 소식 전해져
# 불법 무료 만화 공유 홈페이지 ‘마루마루’ 폐쇄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11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많은 브랜드가 할인 소식을 전하고 있다. 슈퍼스타아이는 20일 하루 적게는 30% 많게는 90% 이상의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ABC마트는 온라인몰 단독으로 오는 21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코오롱몰은 20일부터 26일까지 최대 75% 할인, 뉴발란스는 19일부터 26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불법 만화 공유 홈페이지 ‘마루마루’가 현재 운영이 중지된 상태다. 지난 2013년부터 운영돼 온 마루마루는 정식 출판 만화부터 단편 만화, 수위가 높은 만화까지 업로드되는 홈페이지였으며, 국내 20위 안에 드는 접속률 순위를 자랑하는 홈페이지였다.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약 2주 전부터 사이트를 폐쇄할 움직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박 사장’으로 불리던 운영자는 약 80억의 수익을 낸 후 이렇게 홈페이지를 폐쇄하고 잠적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 조수애 아나운서 누구?
#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 후 야반도주 사실인가?
20일 낮까지 JTBC의 조수애 아나운서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와 결혼할 거라는 소문이 퍼졌다. 뉴스 보도를 통해 해당 사실이 전해지고 있고 JTBC 측에서는 해당 아나운서가 사의를 표명한 상태고 현재 휴가 중이라고 밝혔다. 결혼 부분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리고 20일 늦은 오후 스포츠경향을 통해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아나운서가 다음 달 8일 결혼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보도됐다.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사기를 친 후 야반도주를 한 과거가 있다는 이야기가 이슈가 되고 있다. 과거 제천에서 약 2500만원 정도의 곗돈을 가지고 야반도주한 부부가 있었고 해당 금액이 당시 물가로 약 20억원 대에 해당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큰돈이라 지역 신문에 보도되기도 했던 사건이 있었다. 해당 피의자가 마이크로닷의 부친과 모친이라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이 등장하면서 경찰이 수사를 재개할 것인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식 열려
20일 국회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추모식은 자유한국당에서 열었으며 자유한국당에서 참석한 이들은 김 전 대통령의 정신을 받들자는 뜻을 전하고 보수 대통합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으며,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을 함께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추모식이 열린 대회의실 앞쪽에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개혁과 통합입니다’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이 놓여 있었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