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한양행 등 제약주 주가 상승 중, 국무총리 비서실 자리에 앉은 정운현
“2018년 11월 5일 월요일 이슈”
# 유한양행, 상한가 친 주식으로 주목
# 이낙연 국무총리 비서실장으로 정운현 교수 내정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6일 유한양행과 얀센 바이오체크가 신약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고 유한양행의 주가가 상승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았다. 일명 털어도 먼지 하나 나오지 않을 기업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보다 약 30% 정도 오른 2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에서 검색어 키워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국무총리 비서실장 자리 여러 번 거절했던 정운현
# 이번엔 온수매트에서 라돈 발견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정해졌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총리비서실장의 역할을 정운현에게 몇 번이나 권유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몇 번이고 방문했던 이낙연 총리의 부탁에 정운현은 4일 국무총리 비서실장 자리에 앉았고 바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사용했던 온수매트 중 하나 하이젠 온수매트에서 1등급 발아물질 라돈이 발견됐다. MBC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소식은 전해졌으며, 대현하이텍에서는 라돈전문 시험기관에 해당 제품을 의뢰하였고 아직 결과가 전해지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안에 떨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기존 매트를 신규 매트로 교환해준다는 해당 업체의 대응에 많은 이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했으나, 현재 홈페이지는 자유게시판과 다른 게시판을 열람할 수 없게 막아둔 상태이다.
# 2주 앞으로 다가온 미국 중간선거
# 차라리 곶감을 만들라고 말한
미국의 중간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트럼프는 중산층 유권자를 잡기 위해 10%를 감세하는 공약을 내놓기도 했다. 중간선거는 11월 6일 실시되며 오바마 전 대통령은 민주당 지원 유세에 뛰어들기도 했으며, 현재 공화당과 민주당의 막바지 대결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을 보고 SNS를 통해 글을 남겼다. 인도에 가실 때가 아니며, 차라리 곶감을 만들라는 비아냥 섞인 목소리로 글을 남겼으며, 태극기 집회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멋진 모습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