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의 양진호 회장 관련 보도, 대한민국 깜짝! 세컨더리 보이콧 루머는 무엇?
“2018년 10월 31일 화요일 이슈”
# 위디스크,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 직원에게 폭행 및 협박
# 세컨더리 보이콧은 루머라고 금융위 발표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무언가 다운로드를 하고 싶어 사이트를 알아본 이들이라면,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등의 이름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소유자 양진호 한구미래기술 회장의 갑질이 뉴스타파 진실탐사그룹에 의해 보도됐다. 양진호 회장은 직원을 폭행한 것은 물론, 술 먹는 도중 화장실에 가려면 돈을 내야 한다는 문화를 만들기도 했고 술자리에서 토하는 모습을 즐겼다는 내용이 해당 언론을 통해 보도됐고 현재 많은 이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미국이 국내 은행에 대한 세컨더리 보이콧을 추진하고 있다는 루머가 퍼졌다. 금융위원회는 관련 루머에 대해 국내 은행들에게 문의했고 해당 루머는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는 보도자료를 31일 밝혔다. 허위사실과 루머 등은 금지되어 있는 행위며 금융위원회는 소문의 유포과정을 조사하고 위법행위가 발견됐을 때 엄중 제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고양시 원흥지구 개발도면이 유출되다?!
# 판빙빙 실종설 > 결혼설 > 은퇴설까지!
수도권 3기 신도시 후보지이기도 한 고양시 원흥지구의 개발도면이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이 수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원흥지구의 개발도면을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에 업로드했고 원흥지구가 수도권 3기 신도시로 확정됐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의혹을 받고 있는 한 누리꾼의 신원을 경찰은 확보할 예정이다.
30일 판빙빙이 중고거래사이트에 명품 의상과 신발 등을 올렸고 제품을 올린 금액이 저렴한 금액이 아니라는 등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어 다른 보도국에서는 판빙빙이 내년 2월 약혼자인 리천과 결혼하고 은퇴할 거라는 내용을 보도했고 아직까지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울산 롯데케미칼서 큰불
# 호원대학교 광운대학교 수시 1차 합격자 발표
울산에 위치한 롯데케미칼 공장서 31일 낮 12시경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 6층의 냉각탑에서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 여 분만에 불이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전해졌다. 화재 현장에서는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수시 1차 합격자 발표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가운데, 호원대학교와 광운대학교 수시 1차 합격자가 31일 발표됐다. 각 학교에 지원했던 학생들은 본인의 합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학교명을 검색했고 이로 인해 학교 이름들이 검색어 순위에 오른 듯 보인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