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 반값 할인 소식에 포털 3사 나란히 1위, 런천미트 통조림서 세균 검출?
“2018년 10월 24일 수요일 이슈”
# 원할머니보쌈 반값 소식으로 검색어 1위
# 통조림도 믿을 수 없는 것인가, 런천미트 통조림 회수조치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네이버, 다음, 네이트 포털 모든 곳에서 24일 1위를 차지한 검색어는 원할머니보쌈이었다. 원할머니보쌈은 SK텔레콤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고 많은 이들이 해당 이벤트에 관심을 가지면서 사이트가 마비되는 상황을 24일 보여줬다.
청정원은 지난 2016년 5월 생산한 ‘청정원 런천미트 115g’ 제품을 정부가 수거검사한 결과, 세균이 검출됐고 이와 관련해 해당 제품을 모두 회수하고 환불하겠다고 24일 밝혔다. 홈페이지를 통해 청정원은 고객들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원인 규명과 안정성이 확보될 때까지 캔햄 전 제품의 생산을 중지하고 판매 또한, 중지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이나금, PD수첩 보도 내용 완전 부정
# 정부 유류세 인하 실시한다
MBC PD수첩에서는 23일 빠숑과 이나금 등을 언급하며 몇몇 부동산 스타강사 덕분에 부동산 투기가 생기는 곳이 있다는 문제점 등을 보도했다. 23일 오후에는 직장인들과 주부들 사이에서 이름을 널리 알린 이나금 강사는 PD수첩에서 보도한 내용과 관련된 글을 네이버 카페 ‘직장인을 위한 부동산 투자연구소’에 업로드했다. 해당 글에는 아파트 투기를 조장하는 것이 아니며, 직장인들이 부동산 전문 교육을 받아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 투기를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여주기도 했다.
24일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최근 고용과 경제 동향에 따른 대응방향을 논의했고 해당 자리에서 유류세 한시 인하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11월 6일부터 내년 5월까지, 6개월간 유류세 15%를 인하를 계획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 측에서는 6개월간 약 2조원의 유류세 부담 경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 문서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실형 선고받아
# 이종범 LG 코치로 부임하다
서울중앙지법에서 강용석이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강용석은 본인과 불륜설이 불거졌던 블로거 ‘도도맘’의 남편이 낸 소송 취하 문서를 위조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만약 강용석이 징역형을 확정받으면 변호사 영업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강용석 변호사가 변호를 맡고 있던 김부선과 이재명 지사의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바람의 아들이라고 불렸던 이종범이 LG 코치로 24일 부임했다. LG는 이종범, 최일언, 김호, 김재걸 코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고 계속해서 전력 개편에 힘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종범 코치의 복귀는 4년 만이며, 넥센 소속이자 아들이기도 한 이정후와 경기 내에서 대결할 모습을 팬들은 기대하고 있는 듯 보인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