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번개 치는 날씨, 기상예보 찾아보는 사람들
“2018년 10월 23일 화요일 이슈”
# 수원, 용인, 춘천, 안산 날씨 검색어 순위권에 올라
# 23일 상강의 날씨는?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서리가 내리는 절기에 해당하는 상강인 23일 낮 가을비가 내리고 번개가 치기도 하며 미세먼지가 영향을 미치는 날씨가 나타났다. 특히 서울 지역과 경기도 지역 내 기상 변화가 심한 것으로 관측됐다. 이로 인해 네이버 포털에서는 수원날씨, 용인날씨, 서울날씨, 일기예보, 춘천날씨, 안산날씨가 검색어 순도권으로 올라가기도 했다.
다음과 네이트에서는 상강이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세 포털 모두에서 일기예보, 서울 날씨를 검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 코세기 디아나 성폭행 폭로
# 김성룡에게 성폭행 당하고 한국기원에서 2차 가해?
김성룡 전 9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바둑계 미투’ 사건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받았던 헝가리인 코세기 디아나에게 한국기원이 김성룡에게 호감을 가진 것은 아닌지, 청바지는 벗기기 쉽지 않은 옷이 아닌지 등 2차 가해성 질문을 던진 것으로 보도됐다.
KBS의 바둑왕전 해설가로 이름을 알린 김성룡 전 9단에게 코세기 디아나 초단은 2009년 집으로 초대받았고 술을 마신 후 잠이 들었다가 일어나 보니 그가 자신을 강간하고 있었다고 얘기한 바 있다.
# 조용필 50주년 기념메달 받다
# 백종원과 황교익 왜 함께 언급되나?
23일 가수 조용필이 데뷔 50주년 기념 매달을 실제로 공개하는 행사가 개최됐다. 조용필은 기념 메달 출시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는 감정을 전했고 일생에 가장 큰 영광이라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조용필은 데뷔 50주년 기념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다.
최근 황교익이 백종원을 비판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두 사람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다. 백종원은 22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황교익에 비판에 대해 평론가의 평론에 대응을 하고 토를 달면 싸우자는 것인데 자신은 사업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평론을 참고하면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교익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프로그램에서 나온 막걸리 테스트 장면을 비판한 바 있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