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박잎선, 양예원, 백성현, 판빙빙까지 검색어에 오르는 그들의 이름들
“2018년 10월 11일 목요일 이슈”
# 이혼한 남편을 응원한 박잎선의 글
# 송종국에 대한 근황까지 궁금한 사람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연기자이자 송종국의 전 아내인 박잎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고 전 남편인 송종국을 언급했다. “너희 아빠를 내려놓은 순간…”, “그가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말로 간접적으로 송종국을 언급한 박잎선은 송종국이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 되길 기원하는 말을 전했다.
2014년 아빠 어디가에 부부 사이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던 바 있던 송종국과 박잎선은 2015년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송종국의 이혼은 두 번째였으며 박잎선의 송종국 언급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송종국의 근황을 검색하기도 했다.
# 양예원 재판장 출석해 증인 심문
# 백성현 술 먹고 사고 난 음주운전 조수석 탑승해 질타 받아
양예원이 서울서부지법에 직접 찾아와 피해자 증인 신문을 실시했다. 양예원 측의 요청으로 해당 심문 내용은 공개 진행됐으며, 서로 의견이 반하는 부분에 대해 답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양예원은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예원 사건의 스튜디오 실장은 지난 2015년 양예원의 신체를 촬영하고 사진을 지인에게 제공한 혐의로 고소됐고 경찰 조사 중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의무경찰로 복무 중인 배우 백성현이 음주운전 차량 동승 문제의 주인공이 됐다. 해당 차량의 운전자는 백성현과 함께 만취 상태였고 자유로를 달리다가 사고를 저지른 것이라고 전해졌다. 청와대에서는 다른 음주사건에 대해 10일 음주운전 동승자에 대한 적극적 형사처벌을 추진할 거라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과연 백성현은 어떤 벌을 받게 되는 것일까?
# 판빙빙, 왕치산과 성관계 동영상 문제로 얽혀
# 0세부터 주식 부자?
대만 언론에서 판빙빙과 왕치산의 성관계 동영상이 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최근까지 실종설에 휘말렸던 판빙빙이 이번엔 섹스비디오 루머의 주인공이 됐다. 중국의 부동산 재벌 궈원구이는 인터뷰를 통해 시진핑의 오른팔로 불리는 왕치산과 판빙빙의 섹스 비디오를 봤다고 주장했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예탁결제원,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에서 제출받은 미성년자 보유 상장사 주식 및 배당금 현황 자료에의하면 2017년 말 미성년자가 주주인 상장사 주식은 1억 5천 480만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성년자가 보유한 시가 총액은 약 2조 300억원의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돈이 없어 연애, 결혼, 출산 등을 포기한 청년들이 많다는 현실과 비교했을 때 빈부의 격차를 실질적으로 보여주는 지표가 된 듯 보인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