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서 실력 뽐내는 류현진, 한국 대통령은 또 한 번 노벨 평화상을 받을 수 있을까?
“2018년 10월 5일 금요일 이슈”
# 극찬 받은 류현진
# 류현진, 류현진 연봉, 류현진 아내까지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포스트시즌 1선발로 나선 LA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7이닝 동안 8탈삼진 4피안타 무사시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미국에서는 물론 국내외 야구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언론 보도, SNS 등 류현진을 향한 칭찬이 이어졌고 국내 많은 팬들 역시 류현진 선수를 향해 찬사를 보냈다.
네이버에서는 한때 류현진은 물론, ‘류현진 중계’, ‘류현진 연봉’, ‘류현진 아내’ 등의 검색어가 검색어 순위에 올랐으며 류현진 아내 배지현의 이름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배지현과의 결혼, 내조의 여왕 등에 대한 내용이 뉴스 기사를 통해 전해지기도 했다.
#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국무위원장 노벨평화상 후보?
# 타임지, 노벨상 수상 후보 1순위 언급해
미국의 잡지 타임지는 2018년 노벨평화상 후보 1순위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꼽은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 총 331개 개인 및 단체가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고 유엔난민기구, 푸지데몬, 라이프 바다위, 도널드 트럼프 등이 후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측에서는 노벨평화상을 기대하지 않았고 염두에 둔 바도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이러한 상황을 ‘코미디’라고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시간으로 오후 6시쯤 2018년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 태풍 콩레이 경로는?
# 제주공항 비상
5일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현재 지속적으로 북쪽으로 올라오고 있으며 곧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풍속 32미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번 주말 태풍의 피해를 조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전해지고 있다.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공항의 비행기가 결항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주공항에서 이륙하는 국내선 및 국제노선 중 131편이 결항된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결한 조치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은 듯 보인다.
# 결국 다스는 이명박의 것으로 밝혀져…
#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 지명, 박한기 합참의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법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 선고 공판에서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고 밝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1994년 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비자금 339억원 가량을 조성하고 다스의 자금을 활용해 선거캠프 직원 급여를 주는 등의 혐의를 받은 바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5일 1심 선고 공판을 통해 16가지 공소사실 중 7가지를 유죄로 인정했으며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15년, 벌금 130억원을 선고했다고 전해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환경부장관 후보자로 조명래 한국정책평가연구원 원장을 5일 지목했고 조명래 후보자는 앞으로 환경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박한기 합참의장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질문공세를 받았으며, 지속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 발표는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