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서주원 결혼,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 개막 그리고 2018 MGA 소식
“2018년 9월 28일 금요일 이슈”
# 카레이서 서주원, 모델 김민영 11월 결혼 예정
#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 개막과 함께 사람 몰리나?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트위치TV에서 ‘아옳이’락 불리는 김민영과 하트시그널을 통해 이름을 알린 서주원이 오는 11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9월 28일 오전 네이버, 다음, 네이트 포털 검색어 순위권에 올랐다. 김민영이 91년생, 서주원이 94년생으로 3살 차이가 나고 두 사람 다 20대인 것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속도위반이 아니라는 얘기가 전해진 것이 SNS를 통해 전해지기도 했다.
28일 국내 최대 관광 쇼핑 축제로 알려진 코리아세일페스타가 개막했다. 총 362개사가 참여한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도 함께 진행된다. 작년에 비해 참여 업체수도 줄고 예산도 줄어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는 보도도 전해지고 있지만, 각 포털에서 검색어 순위 상위에 위치한 것을 보면, 관심을 갖는 이들이 상당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 11월 개최되는 2018 MGA 부문별 후보 공개
#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워너원 등 그룹 중 누가?
K-POP 어워드 ‘2018 MGA’의 부문별 시상 내역이 공개됐다. MBC PLUS와 지니뮤직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 부문별 시상 내역을 공개하며 주최 측에서는 10월 1일부터 각 부문별 투표가 시작된단ㄴ 소식을 전했다.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시상은 항상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아왔고 이번 시상식에서도 어떤 그룹이, 어떤 가수가 상을 받을 것인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18년에는 ‘올해의 베스트셀링 아티스트’ 상이 신설됐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 며칠 째 검색어에서 머무르고 있는 그 이름 ‘심재철’
# 국가기밀을 빼돌린 것이냐 vs 지나친 야당 탄압인 것이냐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의 ‘비공개 예산정보 열람 및 유출’에 대한 논란이 며칠째 이어지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심재철 의원의 행동이 국가기밀 불법 탈취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심재철 의원이 기획재정위원을 사임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현재 심재철 의원을 향한 고발과 검찰의 압수수색 등은 야당을 탄압하는 것이다는 입장을 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정권의 부정과 비리에 맞서기 위해 청와대 업무추진비 및 모든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앞으로도 여당과 야당의 입장은 계속해서 부딪힐 것으로 보이며 대정부질문, 국정감사 등의 일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