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사로 새출발하는 여현수, 강성훈에 대한 구설수, 청도용암온천까지
“2018년 9월 11일 화요일 이슈”
#여현수, 강성훈, 예은, 박보검 등 연예인에 대한 말말말
#백일의 낭군님 첫방송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9월의 둘째 주 화요일,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 이름에 대해 검색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라디오를 통해 지금까지 배우 인생을 살아오던 여현수가 재무설계사로 전향하게 된 이유를 전했고 그에 대한 관심이 그의 이름은 물론, 재무설계사까지 검색어 순위에 오르게 만든 듯 보인다.
강성훈은 팬미팅 수익금 횡령 의혹을 받게 됐다. 일방적 팬미팅 취소로 피소를 당했다고 전해진 강성훈. YG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상황을 수습에 나섰지만, 흔들릴 팬심이 돌아올지 지켜봐야 할 듯하다.
가수 예은은 아버지와 함께 사기혐의 논란 중심에 섰다. 아버지와 함께 다니는 교회의 목사가 성추행 사건과 사기혐의로 문제의 중심에 섰고 아버지 역시 사기혐의로 피소됐으며, 가수 예은도 이에 가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예은은 현재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며 떳떳하게 행동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배우 박보검은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위닉스 신제품 출시 기념 포토행사에 참여했고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이 때문에 한 때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청도 용암온천 화재 사건
#거가대교 음주난동 사건
경북 청도 용암온천에서 11일 오전 10시쯤 화재가 발생했다. 온천 이용객 60명이 연기를 마셨고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오후 병원에서 전해진 결과, 60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다행히 화상 환자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새벽에는 거가대교 인근에서 대형 트레일러 운전사가 술을 마시고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서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일러를 운전했던 A씨는 경찰이 오고나서도 차량의 문을 열지 않고 서로 대치했고 경찰차를 들이받기도 했다. 범인은 일감이 적어 대출 이자와 지입료 등을 내지 못하고 있었고 생활고에 시달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도도맘과의 불륜? 강용석 징역 2년 구형 받아
#그것이알고싶다 VS 은수미 성남 시장
강욕석과 도도맘이 함께 검색어에 올랐다. 강용석은 10일 사문서 위조 혐의로 검찰에 징역 2년을 구형 받았다. 도도맘 김미나와 불륜 스캔들로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는 강용석은 소송을 제기한 김 씨의 남편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본인과 조폭 유착을 엮어 방송한 SBS의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은 시장은 지난 27일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 3명을 상대로 약 5억 원의 손해배상과 정정보도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