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미국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크래프트하인즈와 손잡고 냉동피자 시장에 뛰어들었다.
앞서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 미국 식품 매체 푸드다이브는 윈프리가 지난해, 크래프트하인즈와 함께 ‘오 댓츠 굿’ 브랜드를 통해 4종류의 냉동피자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4종류의 냉동피자는 도우에 콜리플라워가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해당 피자는 개당 6.99달러(약 7,700원)에 미 전역 유통업체에서 판매 중이다.
오프라 윈프리는 지난해 1월, 크래프트 하인즈와 ‘조인트벤처 밀타임 스토리스’ 회사를 설립한 바 있다. 밀타임 스토리스의 ‘오 댓츠 굿’ 라인은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고 색소는 뺀 냉동식품을 표방하고 있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