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이창석 기자] 오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오)는 6일 폐지수집 노인 12명을 식당으로 초청해 식사를 제공하고 안전용품과 여름용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협의체는 더위를 피해 이른 새벽이나 야간에 활동하는 노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조끼와 더위를 조금이나마 덜어줄 휴대용선풍기와 여름의류를 지원했다.
또한 무단횡단금지와 신호지키기 등 교통안전준수와 함께 폭염특보시엔 일을 자제하고 주민센터와 경로당 등 근처 무더위쉼터를 이용하길 당부했다.
이광자 오류동장은 “여러 계층의 노인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서비스 연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