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농촌진흥청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아이들, #부모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고 프로그램 적용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그 중 #식물을 기르고 수확물을 이용하는 활동 프로그램의 경우, 부모의 #양육 태도가 달라지고 자녀의 #우울감이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부모를 대상으로 측정한 #스트레스 지표인 #‘코르티솔’ 농도가 참여 전 대비 56.5% 줄었다. 또, 자녀의 우울감도 20.9%p 감소했다. 또, 자녀와 부모가 함께 텃밭 활동을 하면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는 9.9%p 낮아지고, 자녀의 공감 수준은 4.1%p 높아졌다.
#반려동물과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위 사례처럼 이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통해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