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추창호 기자] 연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백성숙)와 목포 탑 클라이밍센터(센터장 김수봉)가 협약을 맺고 클라이밍(실내암벽등반) 교육 희망자를 큰나무 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옥현)와 연계해 13명을 선발해 연중 무료로 교육한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형편이 어려워 클라이밍을 배우지 못했던 가정의 아동은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게 됐다.
김수봉 센터장은 “배움에 열망이 있어도 경제적인 곤란으로 배우지 못한 아동을 위해 앞으로도 봉사하고 싶다. 연동행정복지센터와 더욱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