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추창호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일 ‘BNK경남은행 화단 완공 1주년’을 기념해 창원 장미공원(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 소재)에서 ‘무료찻집’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이 창원 장미공원 확장 개장에 맞춰 조성한 BNK경남은행 화단은 890㎡(268평) 규모로 슈터스골드ㆍ참오브파리ㆍ화이트심포니ㆍ슈퍼스타ㆍ데임드꼬르ㆍ블루리버 등 6종 장미 1000여송이가 식재됐을뿐만 아니라 주위에 풍차도서관ㆍ피노키오와 여우ㆍLED장미 등 다양한 조형물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사회공헌팀 직원과 사랑나눔재단 직원 15명은 창원 장미공원을 찾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아이스아메리카노 등 냉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 BNK경남은행 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거름을 주는 등 지난해 식재한 장미를 돌봤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지난해 확장 개장한 창원 장미공원은 시민의 휴식처이자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 잡았다. 특히 창원 장미공원 안에 조성한 BNK경남은행 화단의 장미가 조화를 이루고 장관을 연출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