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이성열 기자]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일사일촌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8일 알렸다.
KMI 강남센터는 5월 7일 일사일촌을 맺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5리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KMI는 2015년부터 월문5리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어버이날을 앞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KMI 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간단한 다과와 함께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KMI 강남센터는 와부농협과 인연이 되어 월문5리 영농회와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고 어르신들에게 의료지원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함께 지속적인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평생을 건강하게’를 슬로건으로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광화문, 강남, 여의도 서울 3곳과 수원, 대구, 부산, 광주 지방 4곳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50명의 의료진과 1400여명의 직원들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