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고용노동부의 ‘고용행정 통계로 본 3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전년 동월대비 29만 7천명이 증가하였다. 하지만 수치는 소폭증가한 것이며, 고용시장의 개선이 불투명하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런 상황속에서 ㈜씨엠월드 에프엔씨는 나인로드 피제리아, 갈매기먹짱, 팔각소반 등으로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외식창업 프렌차이즈를 선보여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길을 보여주고 있다. 씨엠월드 관계자는 “우리 회사를 통한 프렌차이즈 창업 성공사례는 불안한 고용시장에서 하나의 활로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씨엠월드는 2009년에 나인로드 피제리아라는 이름으로 대구 공평점을 1호점으로 시작했다. 씨엠월드의 관계자는 “대구에서 100평 규모의 패밀리 레스토랑은 그 당시 처음이었기 때문에, 주변의 관심은 물론 일대가 마비될 정도였다”고 하며, 오픈 당시의 인기를 설명했다. 나인로드 피제리아 1호점의 성황은 씨엠월드가 국내는 물론, 중국까지 진출하는 발판이 되었다. 현재 중국 23개의 매장이 있으며, 앞으로는 베트남에도 진출 예정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어, 씨엠월드 관계자는 “자본이 없는 분들에게는 소자본창업아이템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소자본으로 창업하여 모든 창업주가 수입을 얻는 형태의 가맹점인 갈매기먹짱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아파트 등의 주거지역에 팔각소반이라는 한식집을 열어, 그것 역시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고 전하며, “유망 프랜차이즈창업의 모델로써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씨엠월드의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씨엠월드가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써 주목받으며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공장에서 기인한다. 소스 생산부터 신제품까지 자체적으로 생산하다 보니 다른 업체와는 구별된, 독특한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씨엠월드 관계자는 “대형업체들을 통해 납품 받으면 편하겠지만, 제품 자체개발은 우리만의 깊은 맛을 보존하기 때문에, 이것이야 말로 우리의 최대 장점 중 하나다”고 밝혔다. 덧붙여, “씨엠월드를 통한 프렌차이즈 창업주에게만 공급하는 자체개발 상품은 더욱 뚜렷한 창업성공사례를 발생시킨다”고 말했다.
㈜씨엠월드 에프엔씨 관계자는 “외식 프랜차이즈사업이 단순히 돈벌이 수단이 아니라 꿈을 이뤄가는 하나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나인로드 피제리아, 갈매기먹짱, 나인익스프레스, 팔각소반, 그리고 나인로드피제리아&팔각소반 콜라보매장은 누구나 소자본창업아이템을 찾아 꿈을 이루길 원하시는 분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누구나 환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