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보건복지부는 중앙심리부검센터를 통해 2015년도부터 2017년도까지 #자살사망자 289명 사례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자살사망자 대부분은 사망 전 언어, 행동, 정서 상태의 변화를 통해 #자살징후를 드러내는 #경고를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약 20%의 유가족만이 그 신호를 인지했다고 조사됐으며 다른 이들은 제대로 #대응조차 하지 못했던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우리 주변에 그 어떤 사람이 자살징후를 보일지 모른다. 나의 한 마디가 그 사람의 삶을 다시 일으킬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