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통계청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부터 3년 동안 질병과
자살 등을 제외한 비의도적 사고로 숨진 만 14세 이하 어린이는 총 636명이며 이 가운데
약 43%가 자동차나 자전거 등 교통수단 탑승 중에 충돌하거나 보행 중에 자동차 등과 부딪히는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단지나 골목길, 도로 등에서 #어린이 보행에 대한 #안전에 대한 재고가 필요해 보이며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대책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