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C는 크리스천 실업인(사업가)과 전문인들의 모임으로, 전 세계 96개국에 조직되어 있으며, 국내 273개 지회, 7,5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단체이다.
마음 모아 합창단은 합창이라는 도구로 CBMC를 알리고 복음을 전하며, 사회적 참여를 통하여 사랑을 전하기 위해 2014년 9월에 창단한 합창단으로, 60여명의 단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
마음 모아 합창단은 전국에서 최초로 기독실업인(사업가) 중심으로 모여, 조직된 합창단으로 실업인들로서의 특수성이 있다. 또한, 아름다운 합창을 위해서는 “소리를 모으기 전에 마음을 모아야 제대로 된 하모니를 이룰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모아 합창을 하기에, 서로의 마음을 잘 이해하며, 나아가 더욱 더 배려를 잘 하게 된다.”고 전했다.
창단 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제주 컨벤션 센터, 무주 태권도원, 논산 훈련소 연무관, 김대중 켄벤션 센터와 같은 큰 무대에 초청 되어 연주를 하고 있으며, CBMC 세계대회에 초청이 되어, 연주를 하는 것을 소망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며, 그리고 논산 연무대 훈련소에서 정기적으로 군 장병들을 위한 봉사와 합창을 이어갈 계획이며, 11월 말에 정기 연주회 준비에 열심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마음 모아 합창단의 단장 이재덕님과 지휘자 윤호중님의 필두로 “마음 모아 합창단은 다짐보다는 헌신을 내어드리며, 자신의 위치보다 다른 이의 자리를 섬기는 삶, 경영자로 섰을 때의 안주함 보다 경배자 로서의 삶을 마음 속에 심어 견고한 시작이 되는 우리의 일터와 가정에 합창이라는 도구로 사랑을 나누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