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행신역 직원을 칭찬하기 위해 #코레일 서울본부장이 행신역을 깜짝 방문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4월 1일 행신역 매표창구에서 결혼자금 #3000만원을 잃어버린 고객의 가방을 찾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황수민 역무원과 #박형배 부역장의 선행을 격려하기 위해 ‘이달의 밥상’ #이벤트를 시행했다고 코레일은 밝혔다.
박형배 부역장은 지난 3월에도 퇴근길에 할머니가 잃어버린 5000만원이 든 가방을 찾아주는 등의 #선행을 보여 많은 이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