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코레일이 #비정규직 용역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레일은 10일 오전 회의를 통해 #청소, 경비, 시설관리 업무 용역 근로자 3750명을 계열사의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코레일에는 총 6793명의 정규직 전환 대상인 용역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데, 이번 결정에서 빠진 3043명에 대해서도 협의를 통해 오는 6월까지 전환대상, 방식, 시기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는 입장도 전해졌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