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추창호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2일 제11회 세계자폐인의 날을 기념하여 블루라이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블루라이트는 세계 각국의 명소에서 자폐성 장애인의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빛을 밝히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세계 42개국, 1만8600여곳에서 동참하고 있다.
누림센터는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일몰부터 22시까지 센터 외부 파란 불빛 점등을 통해 발달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증진되기를 희망하며 세계자폐인의 날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편 누림센터는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동참하여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에 일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