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이하 협회)는 지난 27일(수)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협회는 봄철을 맞아 원내 어린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정돈, 환경미화를 비롯해 초·중등학교 원생을 대상으로 한 결핵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또 단체생활 중 필요한 결핵 예방 및 기침 에티켓 등의 정보를 전달했다.
한편 대한결핵협회는 ‘2018년 한 해 동안 전국 12개 시·도지부를 통해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