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이은정 기자] 가수 홍대광이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의 홍보대사로 27일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홍보대사 홍대광은 “따뜻한 음악으로 국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들어하는 많은 이웃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용기를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함께하는 사랑밭 미디어홍보팀은 앞으로 홍보대사 홍대광과 함께 기존 캠페인과 차별화를 둔 따뜻한 감성 힐링 나눔 활동들을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국내 8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전 세계 30여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 보육시설, 해외 아동 결연, 지역 개발, 긴급구호, 해외 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뉴코]